광산구, ‘백년가게’ 온라인 시민추천 받는다
상태바
광산구, ‘백년가게’ 온라인 시민추천 받는다
  • 최한승 기자
  • 승인 2021.01.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년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 발굴해 성장 지원, 성공모델 확산
광산구, ‘백년가게’ 온라인 시민추천 받는다
[투데이광주전남] 최한승 기자 = 광산구가 잠재력 높은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18일부터 온라인으로 ‘백년가게’ 시민 추천을 받는다.

백년가게는 20년 이상 영업하고 있는 소상공인 가게를 발굴해서 100년 이상 존속·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성공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2019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광산구 백년가게는 현재 6개소이다.

시민이 추천할 수 있는 가게는, 제조업을 제외한 업력 20년 이상 광산구 소상공인 업체다.

시민 누구나 네이버 폼에 접속해서 추천할 수 있다.

광산구는 시민이 추천한 가게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알려 백년가게로 선정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중앙정부에서 추진하는 정책들의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지방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