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성 영광군수, 새해 최고령 장수 어르신 방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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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새해 최고령 장수 어르신 방문 격려
  • 정현동 기자
  • 승인 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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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의 손길 전하며 무병장수 기원
김준성 영광군수, 새해 최고령 장수 어르신 방문 격려
[투데이광주전남] 정현동 기자 = 김준성 영광군수는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지난 7일 최은영 영광군의회 의장과 함께 최고령 장수 어르신을 방문하고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영광군의 최고령 장수 어르신은 군서면에 거주하는 정판임 할머니로 올해 나이 106세에 이른다.

함께 거주하고 있는 자녀 오복남 씨는 74세의 나이에도 지극한 효심으로 어머니를 보살피고 있으며 2018년도에는 경로효친 사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행남효행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판임 할머니는 반가운 얼굴로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잊지 않고 방문해 준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셨다.

이날 김준성 군수는 매서운 한파 속 어르신의 안부를 살뜰히 챙기면서 이불세트와 꽃바구니를 전달하고 “정판임 할머니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우리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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