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치료과 졸업예정자 18명 전원이 합격, 우수한 교육시스템 성과를 입증
[투데이광주전남] 정경택 기자=순천제일대학교(총장 성동제) 언어치료과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주관하는 제9회 언어재활사 2급 국가고시에서 합격률 100%를 기록하여 지역 교육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국가고시는 지난 12월 5일(토) 실시되었고 최종 합격자는 24일(목) 발표되었으며 언어치료과 졸업예정자 18명 전원이 합격했다. 이는 전국 평균 합격률 83.6%를 훨씬 상회하는 수치로 학과의 우수한 교육시스템 성과를 입증한 것이라고 순천제일대 관계자는 설명했다.
순천제일대학교 언어치료과는 지역사회 맞춤 현장형 실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언어재활사 2급 뿐 아니라 장애 영유아를 위한 보육교사 자격을 동시에 갖춘 언어재활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다. 또한 우수한 교수진과 학교기업 SJC재활임상센터에서 이루어지는 현장형 임상실습 교육으로 최고의 현장 중심 실무교육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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