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산업 분야의 위기를 극복하고 무안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담은 홍보영상물 발굴을 위해 ‘무안의 무한 매력을 담다’라는 주제로 개최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29편의 영상물이 접수됐다.
지난 12월 8일 개최한 심사위원회에서 기획력, 완성도, 창의성, 대중성, 기술성 5개 분야에 대해 전문가 심사를 거쳐 무안의 아름다운 관광지와 자연경관을 신비롭게 표현한 ‘Memories of Muan’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으며 이 외에도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 등 총 6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수상작을 군 대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에 게시해 지역 관광지를 홍보하는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며“창의적이고 이색적인 홍보물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인지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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