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기원, 농촌진흥사업 성과확산 홍보분야 최우수기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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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기원, 농촌진흥사업 성과확산 홍보분야 최우수기관상 수상
  • 박주하 기자
  • 승인 20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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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기술 신속전파 등 농업·농촌 발전에 큰 역할

[투데이광주전남] 박주하 기자 = 전남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이 농촌진흥사업 성과확산 홍보분야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박홍재 원장
박홍재 원장

전남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20년도 농촌진흥사업 홍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농업·농촌의 발전과 경쟁력을 향상시키고자 새기술 농업정보를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신속히 전파하고 농업·농촌의 다원적 기능 등 고객 현장 중심의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특히 기후 변화 대응 아열대작물 집중 보급 및 지역 특화작목 육성 성공사례 등을 집중 홍보해 농업·농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이번 평가에서 전남이 홍보유공공무원표창과 농촌진흥사진전 대상을 함께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으며 전남농촌진흥사업 홍보 우수사례를 널리 알렸다.

농업기술원은 새로운 정보를 제때 신속히 전파하고자 신문, 방송, 잡지 등 다양한 언론 매체를 통한 홍보에 집중하는 한편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현 추세에 맞춰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이용한 SNS 홍보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가고 있다.

박홍재 원장은 “이렇게 큰 상을 받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각 언론사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소비자의 소통을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한층 발전된 홍보기법을 도입하는 한편 다양한 홍보매체를 이용한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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