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날씨 전망
수능일, 아침 1도 낯 최고 8도...바람불어 쌀쌀
수능일, 아침 1도 낯 최고 8도...바람불어 쌀쌀
[투데이광주전남] 신재현 기자 = 당분간 광주·전남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고, 낮 기온도 10도 이 하의 분포를 보이는 곳이 많아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수능일 3일은 체감온도 낮아 수험생의 체온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
내일(3일) 아침 기온은 평년(-1~4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으나, 작년보다 수능일이 늦어짐에 따라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의 기온분포를 보이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1 ~3도 더 낮겠다.
광주 내일 (3일) 아침 최저기온 1도(체감온도 -2도), 낮 최고기온 8도(체감온도 5도)를 보이겠고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는 곳이 많아 쌀쌀하겠다.
당분간 내륙(나주, 장성, 담양, 화순 등)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고, 낮 기온도 10도 이 하의 분포를 보이는 곳이 많아 쌀쌀하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8~10도가 되겠습니다.
내일(3일) 아침 최저기온은 -3~4도, 낮 최고기온은 7~10도가 되겠다.
모레(4일) 아침 최저기온은 -4~4도, 낮 최고기온은 6~9도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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