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전봉준 장군 동상 건립 성금 모금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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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전봉준 장군 동상 건립 성금 모금 이어져
  • 김길삼 기자
  • 승인 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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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전봉준 장군 동상 건립 성금 모금 이어져
[투데이광주전남] 김길삼 기자 = ‘동학농민혁명의 성지’ 고창군에 전봉준 장군 동상을 세우기 위한 군민 성금 모금이 코로나19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십시일반 모아지고 있다.

27일 전봉준장군동상건립위원회에 따르면 호남오페라단조장남 단장과 단원 등이 고창군을 찾아 동상 건립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

호남오페라단은 동학농민혁명을 주제로 한 녹두장군 전봉준과 동녘 작품을 창작했었다.

이외에도 고창군수산업협동조합, 신림면주민자치위원회, 흥덕면이장단협의회, 한국생활개선고창군연합회, 고창군 새마을 부녀회, 신림면이장단협의회, 고창군주민자치위원협의회, 천안전씨대제학공파, 해리면민회, 해리면주민자치위원회, 해리면이장단협의회, 해리면새마을지도자회, 이주만, 표명섭, 상하면주민자치위원회, 공음행정동우회, 김운기, 홍성식, 신익희, 이병렬, 김영식, 김정남, 서치근, 송하현, 정대묵, 전일용, 조형선 등 군민들 성금 모금이 이어지고 있다.

전봉준장군동상건립위원회는 최근 기부금 모금 등록을 마치고 성금을 모금중이며 성금모금기간은 내년 9월1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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