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공중 화장실 불법카메라 점검활동 연말까지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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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공중 화장실 불법카메라 점검활동 연말까지 전개
  • 정경택 기자
  • 승인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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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
순천시, 공중 화장실 불법카메라 점검활동 연말까지 전개
[투데이광주전남] 정경택 기자 = 순천시가 민간 단체 및 경찰 등과 합동으로 공중화장실 내 불법촬영 카메라 단속을 강화하고 나섰다.

상시 점검은 지난 4월 순천시와 순천경찰서 순천시 여성친화시민참여단 등 13명이 순천역, 순천종합버스터미널 공중화장실 합동 점검을 시작으로 5월부터는 순천시 여성친화시민참여단 회원 6명이 2인 1조로 36곳의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월 2회 불법 카메라 탐지기를 활용해 점검하고 있다.

또한 카메라 점검 뿐만 아니라 화장실 위생 상태 모니터링도 병행해 공중화장실 관리자에게 전달해 개선토록 하고 있다.

시는 상시 단속 활동을 통해 공중화장실에서의 불법 촬영행위를 방지할 수 있다고 보고 내년에는 점검대상을 100여 곳으로 확대할 계회이다.

또 1인 여성가구를 위한 무인안심택배보관함과 여성 안전보안관 운영으로 지역 전체의 안전지수를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순천시는 지난 2016년에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와 협약을 통해 지역의 정책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동등하게 참여하고 일자리·돌봄 등 양성평등과 생활밀착형 안전한 환경조성 등 여성과 함께 모든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 가는 데 시민 참여를 활성화하고 양성평등 정책이 시민의 일상에서 더욱 체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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