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탁식에 정현복 광양시장과 김재경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 ㈜태원 관계자 홍훈식 등 6명이 참석
[투데이광주전남] 문흥주 기자 = 광양시는 지난 4일 ㈜태원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마스크 2만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정현복 광양시장과 김재경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 ㈜태원 관계자 홍훈식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된 마스크는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광양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전달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방역물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태원 관계자는 “장기화된 코로나19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마련한 작은 정성이다”며 “저의 임직원의 온정을 담은 전달한 마스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정현복 광양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마스크를 전달해 주신 ㈜태원 안종온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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