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광주전남] 최한승 기자 = 광주광산경찰서(서장 정재윤)는 21일(수) 10:00께 광주광산경찰서 2층 어등홀에서 정재윤 서장을 비롯해 대표 수상자들과 각 과장, 지역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75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가장 안전한 나라, 존경과 사랑받는 경찰’ 슬로건 아래 오전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홍보 영상 시청, 유공자 포상, 대통령 축사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112종합상황실 박명규 과장은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하는 등 경찰관 112명과 민간인 77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정재윤 경찰서장은 “안전한 광산, 행복한 시민”을 위하여 모든 직원들이 앞으로도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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