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지방세 연찬회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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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지방세 연찬회 ‘최우수상’ 수상
  • 김길삼 기자
  • 승인 202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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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정 주무관, ‘지방세 구제업무의 효율적인 관리방안’ 연구 발표
전주시, 지방세 연찬회 ‘최우수상’ 수상 [사진=전주시]

[투데이광주전남] 김길삼 기자 = 전주시 전혜정 주무관이 전라북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14일 전북도청에서 공동개최한 지방세연찬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찬회에서 전혜정 주무관은 지방세제 개선분야 연구 발표 과제로 ‘지방세 구제업무의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주제로 복잡하고 관리가 힘든 지방세 구제업무의 문제점을 제기하며 전산 시스템을 통한 효율적인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지방세 조세심판원 심판청구의 제도의 개선 내용을 제시했으며 납세자의 지방세 구제신청의 편리 도모를 위해 위택스에서 전자 신청이 가능하도록 제안했다.

전라북도 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서면 평가와 연구 발표를 실시해 최우수상을 받은 전 주무관은 올 11월에 행안부가 주관하는 전국대회에 전라북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조현숙 전주시 세정과장은 “전혜정 주무관은 평소 세정업무에 대한 열정과 책임감이 투철하며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찬하는 세정의 달인으로 수상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지방세 제도 발전을 위해 전주시 세무공무원들은 다함께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노력하는 자세로 업무에 임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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