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보호협회 보성군지회, 추석 성묘객 안전 등산로 정비...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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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보호협회 보성군지회, 추석 성묘객 안전 등산로 정비...호응
  • 신재현 기자
  • 승인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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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기 보성군지회장 "보성군 산림를 보호하는데 선도적 자세로 임하겠다."

[투데이광주전남] 신재현 기자 = 한국산림보호협회 광주전남협의회 보성군지회(지회장 김동기)는 추석연휴 성묘객 안전을 위한 등산로 정비사업 추진으로 지역민의 호응을 받았다.

한국산림보호협회 광주전남협의회 보성군지회, 추석연휴 성묘객 안전을 위한 등산로 정비사업 추진 후 기념사진. [사진=신재현 기자]

보성군지회 김동기 회장과 회원 30여명은  방장산(해발533.9m) 일대 등산로에서 풀베기를 비롯해 보호수에 수간주사를 놓는 산림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풀베기 작업에는 회원들이 잡초 제거에 필요한 예초기 등 장비들을 동원해 등산로 안전확에 나선 것이다.

또한 광주.전남협의회 김시환 회장과 (유)그린동산 조한규 대표는 방장산에 서식하고 있는 보호수에 수간 주사를 놓는 등, 보성군 산림보호에 적극 협업에 나섰다.

 

한국산림보호협회 광주전남협의회 보성군지회, 추석연휴 성묘객 안전을 위한 등산로 정비사업 추진 후 기념사진. [사진=신재현 기자]

보성군(군수 김철우)은 산림 관계자를 파견해 이들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민·관' 그리 산림단체가 자연보호에 적극 앞장 서줄 것을 당부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동기 보성군지회장은 앞으로도 "보성군 산림를 보호하는데 선도적 자세로 임하겠다" 말하고 이번 행사에 깊은 관심을 기우려준  보성군 관계자와 회원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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