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망
[투데이광주전남] 신재현 기자 = 오늘 오후(15시)부터 저녁(21시) 사이 광주·전남은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나주, 화순, 영암, 순천, 구례, 강진, 장흥, 보성지역에 5~20mm의 수량이 예상된다.
하늘엔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오늘부터 모레(27일)까지 낮 기온은 23~27도로 어제(24일,23~27도)와 비슷하겠고,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4~27도가 되겠으며, 내일(26일) 아침 최저기온은 14~18도, 낮 최고기온은 24~27도가 되겠다. 모레(27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8도, 낮 최고기온은 23~26도가 되겠다.
광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남해서부동쪽먼바다에는 글피(28일)까지 바람이 30~50km/h(8~13m/s)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2.0m로 높게 일겠으니, 안전에 유의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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