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함께하는 재능나눔 프로젝트
기본교육은 지난 8월 19일 첫 교육 이후 코로나19로 잠시 중단했으나 9월 22일과 23일 다시 재개됐다.
교육은 기업과 함께하는 재능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양교육을 통해 자원봉사 활성화와 시민의식을 고취하고 자원봉사 포털사이트 가입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
시는 앞으로도 봉사단체별 재능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기술 교육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와 선행을 지속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종호 주민복지과장은 “기업과 민·관이 협력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으로 자원봉사 도시에 걸맞은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쳐 국립자원봉사연수원 유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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