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믿음영농조합법인 버섯스낵, 건강간식으로 소비자 이목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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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믿음영농조합법인 버섯스낵, 건강간식으로 소비자 이목 사로잡아
  • 김광길 기자
  • 승인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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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마존 입점으로 세계시장 판매 시작, 글로벌 건강식품으로 도약
버섯스낵
[투데이광주전남] 김광길 기자 = 전남 강진군 믿음영농조합법인의 버섯스낵이 최근 미국 아마존에 입점해 판매를 시작했다.

아마존은 180개국 3억 명이 이용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온라인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코로나19 이후 세계 유통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믿음영농조합법인의 버섯스낵은 감칠맛과 바삭한 칩의 식감이 있는 웰빙건강 스낵이다.

개별포장해 어디서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고안됐다.

표고버섯과 느타리버섯 스낵 두 가지 종류로 판매되고 있으며 저온 진공 후라잉 공법으로 처리한 뒤 소량의 천일염으로 맛을 내어 짭조름하면서 고소한 버섯 향기가 난다.

믿음영농조합법인은 2000년 법인설립 이후, 버섯을 이용한 건강식품을 제조·판매해오고 있다.

농협의 하나로마트와 갤러리아백화점 및 AK프라자에 믿음영농조합법인의 버섯류 건강식품이 판매되고 있다.

2009년에는 설 명절 대통령 선물업체로 선정될 정도로 버섯을 이용한 건강 농식품 분야에서 확고한 입지를 마련해가고 있다.

2016년 농촌융복합산업인증 획득 후 국내 최초로 원목 표고용 스마트팜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현재 유기가공인증, 도지사품질인증, 농공상중소기업인증, 미국 FDA 취득 등 안전성과 우수성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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