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예보
[투데이광주전남] 신재현 기자 = 오늘 오전엔 대체로 흐리고 비고 오는 곳이 있으나 오후부턴 맑아지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09시)까지 광주와 전남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낮(09~15시) 동안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18일 아침(09시)까지)은 5mm 내외다.
아침 기상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 운 곳이 있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가 필요하다.
오늘(18일) 날씨는 흐린 후 늦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내일(19일)과 모레(20일)는 대체로 맑겠다.
아침 기온은 12~18도로 어제(16~20도)보다 2~4도 낮겠으나, 낮 기온은 23~27도로 어제(22~2 5도)보다 조금 높겠다. 특히 내륙에서는 아침 기온이 15도 이하로 선선하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 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오늘(18일) 낮 최고기온은 23~25도가 되겠으며, 내일(19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8도, 낮 최고기온은 25~27도가 되겠다. 모레(20일) 아침 최저기온은 14~18도, 낮 최고기온은 25~26도가 되겠다.
광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모레(20일)까지 남해안과 서해안에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해안가 지역민들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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