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6일~7월29일 그린카진흥원 운영실태 점검
8월25일~9월4일 부당 운영 관련 특정감사
8월25일~9월4일 부당 운영 관련 특정감사
[투데이광주전남] 신재현 기자 = 광주광역시는 배정찬 광주그린카진흥원장이 사직원을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광주시 자동차산업과는 그린카진흥원 내부 문제에 대해 지난 7월16일부터 7월29일까지 14일간 조직 전반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신분상 조치 6건, 환수 2건, 개선 14건 등의 조치를 요구했다.
시 감사위원회도 8월25일부터 9월4일까지 그린카진흥원 인사위원회 부적정 의결, 인사, 회계, 방만 경영 등 업무전반에 대해서도 감사를 진행했다.
시 감사위원회 특정감사가 끝난 시점에 배정찬 그린카진흥원장의 사직원이 제출됨에 따라 광주시는 사표를 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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