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1시간도 못돼 순천 생목동 거리 빗물에 잠겨
[투데이광주전남]기상청에 따르면 이번주 일요일까지도 장마전선이 예상되는 가운데 전남 순천 생목동 한 거리가 11일 점심시간에 잠시 내린 국지성 호우로 채 1시간도 못돼 잠기는 상황이 발생했다. 배수 펌프의 고장인지 하수시설의 부실인지 주민들은 불안해 하고 있다.
이 밖에도, 순천시 안전총괄과 담당은 갑자기 내린 국지성 호우로 시내 공원등이 잠겼다는 피해접수를 받아 조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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