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지성 호우, 순천도 안심 못해
상태바
국지성 호우, 순천도 안심 못해
  • 정경택 기자
  • 승인 2020.08.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채 1시간도 못돼 순천 생목동 거리 빗물에 잠겨

[투데이광주전남]기상청에 따르면 이번주 일요일까지도 장마전선이 예상되는 가운데 전남 순천 생목동 한 거리가 11일 점심시간에 잠시 내린 국지성 호우로 채 1시간도 못돼 잠기는 상황이 발생했다. 배수 펌프의 고장인지 하수시설의 부실인지 주민들은 불안해 하고 있다.

이 밖에도, 순천시 안전총괄과 담당은 갑자기 내린 국지성 호우로 시내 공원등이 잠겼다는 피해접수를 받아 조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맨홀에서 뿜어져 나오는 빗물(사진:독자제공}

 

 

순천 덕연동 소재 생목동 주변이 빗물에 잠겨있다(사진/독자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