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수영선수권대회 지원법 국회통과 적극적 기여
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국회의원(서울 동작갑, 3선)이 지난 27일 광주명예시민이 됐다.
▲ 이형석 광주시 경제부시장이 전병헌 의원(왼쪽)에게 명예시민증과 기념패를 전달하고 있다. |
전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 810호에서 이형석 광주시 경제부시장으로부터 명예시민증과 기념패를 전달받았다.
전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2013.5월∼2014.5월)로 재임하면서 2019년 제18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지원하기 위한 국제경기대회 지원법 개정안에 대해 여·야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이끌어 154명의 국회의원 공동발의는 물론,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정부지원을 받기 위한 국제경기대회 지원법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크게 기여했다.
이에 광주광역시는 광주시민의 뜻을 모아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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