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인터네셔날은 마스크, 손세정제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경기도 평택시에 소재하고 있다.
지난 6월 30일에는 곡성군과 마스크 공장 신축에 대한 투자협약을?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곡성군 삼기면에 하루 5만장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세우고 8월부터 가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곡성군은 기부 받은 마스크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 처리 후 군민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마스크를 기부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감사를 표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