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초등학교 찾아 코로나19 및 폭염 피해 예방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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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초등학교 찾아 코로나19 및 폭염 피해 예방 홍보
  • 박진영 기자
  • 승인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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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군, 초등학교 찾아 코로나19 및 폭염 피해 예방 홍보
[투데이광주전남] 곡성군이 지난 20일 옥과초 학생과 교직원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와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속에서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장마가 마무리에 들어가며 폭염 또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곡성군은 교육지원청과의 합동캠페인을 통해 여름철 올바른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여름철 코로나19 예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물 마시기 등 폭염 시 행동요령을 홍보하고 물컵 등을 나눠주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초중고 학생들과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생활수칙을 철저히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들에게는 “무더운 낮 시간 동안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을 할 경우에는 가벼운 옷차림과 창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시길 바란다 그리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건강수칙을 실천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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