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속에서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장마가 마무리에 들어가며 폭염 또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곡성군은 교육지원청과의 합동캠페인을 통해 여름철 올바른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여름철 코로나19 예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물 마시기 등 폭염 시 행동요령을 홍보하고 물컵 등을 나눠주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초중고 학생들과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생활수칙을 철저히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들에게는 “무더운 낮 시간 동안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을 할 경우에는 가벼운 옷차림과 창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시길 바란다 그리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건강수칙을 실천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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