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농업인의 어려움 해소 기대
관내 농업인은 누구나 임대농기계 이용 시 주중 기종별 1대 1일 임대료 전액을 감면 혜택을 받는다.
무안군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적용된 농기계 임대료 감면으로 현재까지 6,023농가에 6,690건을 임대해 1억2천2백만원의 임대료 경감 효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외국인 계절근로자 등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게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경감해 주기 위해 임대료 감면기간을 연장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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