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50일간
목포 시민의 상은 1963년 첫 수상자를 배출한 이래로 현재까지 100여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목포시를 빛낸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봉사 교육문화 경제 체육 효행 특별활동부문 등 총 6개 부문에서 수상후보자 추천서를 접수해 최종 수상자 1명을 선정한다.
수상후보자 추천은 시의원, 동장 및 기관·단체장이 추천하거나, 20명 이상의 연서를 통해 개인이 추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경제계, 교육·문화계, 체육계, 여성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계층이 시민의 상 심사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심사위원 공개모집을 하며 희망자는 8월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시는 9월 중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오는 9월 말 ‘제58회 목포 시민의 날’을 맞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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