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싶은 그곳 우리의 전북여행 이야기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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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은 그곳 우리의 전북여행 이야기 공모전 개최
  • 김용범 기자
  • 승인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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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1박 2일 이상 여행하며 체험한 여행 수기 공모전 열어
▲ 가고 싶은 그곳 우리의 전북여행 이야기 공모전 개최
[투데이광주전남] 전라북도는 ‘가고 싶은 그곳 우리의 전북여행 이야기’라는 주제로 전 국민 및 도내 공무원을 대상으로 여행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라북도의 숨겨진 관광명소를 발굴해 그곳의 매력, 이야기, 여행정보를 적극 홍보하고 특별여행주간 및 주말 2.5일 휴가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다.

공모 부문은 전라북도 14개 시군 내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명소를 발굴하고 그곳에서 가족 또는 연인, 친구, 혼자 명소를 1박 2일 이상 다녀오면서 느낀점, 명소에 담긴 특별한 이야기와 프로그램을 자연스럽게 소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의 응모 기간은 ’20. 7. 9 ~ 9. 30.까지이며 응모대상은 2개 분야로 전라북도를 사랑하는 모든 국민이며 전북에서 1박 2일 이상 숙박을 조건으로 한다.

단, 도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우려스러울 경우, 공모전을 조기 마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총 상금은 500만원으로 일반부 350만원, 공무원부 150만원으로 온누리 상품권으로 제공한다.

일반부 참가 신청은 구글 설문 에서 공무원부 참가 신청은 전북도청 관광총괄과로 공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투어패스”,“전북 토탈관광”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공지한다.

전북도는 그동안 코로나19 뉴노멀 시대에 적합한 숨겨진 청정비경 관광지 8대 분야 43개소 등을 발굴했다.

매주 188개소 관광지에 대해서는 코로나19 방역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안전한 여행을 위해 사람과 사람 사이 두팔 간격 거리두기, 관광지 입장 시 손소독제 사용 및 마스크 착용 등 관광객에게 방역수칙도 준수토록 노력하고 있다.

전북도 윤여일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진 전라북도만의 특별하고 매력있는 숨겨진 관광지를 발굴하고 발굴된 관광지를 적극 홍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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