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김양오 작가 '도자기에 핀 눈물꽃' 역사 동화 발간..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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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김양오 작가 '도자기에 핀 눈물꽃' 역사 동화 발간..화제
  • 김광길 기자
  • 승인 2020.07.08 13: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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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유재란 당시 남원성 전투에서 끌려간 도공들의 삶 다뤄..
- 7월 9일(목) 10:30..남원 아이쿱 생협 소극장에서 강연회 개최

세계 도자기의 뿌리는 남원!

남원에서 10년동안 역사문화 해설사로 활동해 온 김양오(51)씨가 역사동화를 내서 화제다.

'도자기에 핀 눈물꽃' 역사 동화 발간 [김광길 기자]

역사동화의 제목은 ‘도자기에 핀 눈물꽃’으로 조선시대 남원에서 일본으로 끌려간 도공들의 삶을 다루고 있다.

정유재란 당시 가장 슬픈 전쟁으로 기록되고 있는 남원성 전투, 지금도 만인의총을 비롯해 남원에는 정유재란의 아픈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다.

남원성 전투에 대해 10여년 동안 해설해 오면서 늘 마음의 짐처럼 글을 써야겠다는 숙제를 안고 있었던 김양오작가는 대학에서 역사를 전공하고 한겨레 아동문학 작가학교(1기)를 졸업한 뒤 25년만에 첫 작품을 냈다.

오랫동안 학교와 도서관에서 글쓰기와 독서교육을 펼쳐 온 김양오작가는 "이 동화를 통해 어린이들이 역사를 어려운 시험의 대상이 아닌 조상들의 살아있는 이야기로 느끼기 바란다"고 말했다.

7월 9일(목) 10시 30분, 김양오 작가가 ‘도자기에 핀 눈물꽃’을 내기까지 자료수집부터 심수관 가문이 400년 넘게 도자기를 빚으며 살고 있는 일본 가고시마 현지 취재기까지 흥미진진한 집필 이야기가 남원 아이쿱 생협 소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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