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강진 명산 등산대회 생활 속 거리 두기와 병행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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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강진 명산 등산대회 생활 속 거리 두기와 병행 개최
  • 박진영 기자
  • 승인 2020.06.30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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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읍 보은산, 군동면 비파산, 작천면 오봉산 분산 추진
▲ 제3회 강진 명산 등산대회 생활 속 거리 두기와 병행 개최
[투데이광주전남] 강진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강진군산악연맹이 주관하는 ‘2020년 제3회 강진 명산 생활체육 동호인 등산대회’가 지난 27일 개최됐다.

당초 3월 말경 금곡사 벚꽃축제 기간에 맞춰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6월 27일 강진읍 보은산, 군동면 비파산, 작천면 오봉산 3개의 코스로 분산해 진행됐다.

강진군민을 비롯해 해남군, 영암군 산악동호인들이 참여했다.

이날 대회는 종합운동장에 모여 개회식 없이 도착과 동시에 등록과 발열 체크를 하고 시작됐다.

등산대회는 순조롭게 진행됐다.

보은산 코스는 솔치에서 출발, 고성사 뒤를 통과해 우두봉, 산태봉 경유하고 까치내재로 하산하는 코스로 진행됐다.

비파산 코스는 독고개재 금강수산에서 출발해 신우대밭, KBS송신탑, 비파산 정상, 갈림길, 까치내재로 오봉산 코스는 구치재에서 출발해 389봉, 오봉산 정상, 374봉, 갈림길에서 까치내재로 하산하는 코스로 금곡사 벚꽃 광장까지 도보로 순차적으로 내려왔다.

이번 등산대회의 특징은 출발지점은 3개로 각각 다르지만 도착지점은 까치내재로 동일하며 등산거리가 6~7km로 3시간에서 3시간 반 정도가 소요됐다.

한편 강진군산악연맹은 강진군 관광객 500만명 유치 원년의 해를 맞아 강진 명산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1년 전부터 보은산, 비파산, 오봉산 3개의 산을 강진의 명산으로 지정하고 등산로 개설, 표지석 설치, 기념식수를 추진한 바 있다.

가맹단체로는 강진군, 금릉, 주작, 보은, 강진농협여성, 농협남성산악회가, 참여단체로는 해남군, 완도군 연맹, 강진신협, 강진군청, 강진경찰서 산악회가, 기관으로는 강진군체육회, 강진군산림조합, 강진농협이 참여해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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