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7월부터 음식물쓰레기 수거시간 주간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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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7월부터 음식물쓰레기 수거시간 주간으로 변경
  • 정현동
  • 승인 2020.06.30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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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 작업 중 안전사고 예방위해
▲ 목포시, 7월부터 음식물쓰레기 수거시간 주간으로 변경
[투데이광주전남] 다음 달부터 목포시 음식물류폐기물 수집·운반 시간이 주간으로 변경된다.

목포시는 그동안 야간에 수거했던 음식물류폐기물을 7월 1일부터는 아침 6시부터 오후 오후 4시까지 수집·운반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전통시장이나 상가지역 영업, 출퇴근시간대 혼잡 등으로 인한 주민불편 방지를 위해 사실상 야간에 음식물쓰레기를 수거해 왔으나 야간작업으로 인한 환경미화원 사망·안전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해 환경부는 ‘환경미화원 작업안전 지침’을 권고하고 있으며 목포시도 환경미화원의 안전을 위해 작업시간을 주간으로 전환하게 됐다.

시는 음식물류폐기물 수거시간 변경을 위해 지난 26일 까지 2주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주간작업 시간대로의 변경을 확정하고 전통시장 등이 우선 수거될 수 있도록 작업구역 순서도 조정했다.

권역별 수거요일은 변동이 없으며 수거시간만 변경됐으므로 시민들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배출요일 일몰 후 음식물쓰레기를 내놓으면 된다.

목포시 관계자는 “수거시간 변경으로 다소 불편하신 점이 있더라고 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해 가정에서는 먹을 만큼만 식재료를 구입해 조리하고 음식점에서는 남기지 않을 만큼만 주문, 남은 음식은 포장해서 가져가기 등을 적극 실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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