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행안부 재난관리평가 전북최초 4년 연속 우수기관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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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행안부 재난관리평가 전북최초 4년 연속 우수기관 영예
  • 김용범 기자
  • 승인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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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청
[투데이광주전남] 고창군이 4년 연속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안전고창’ 실현 노력이 빛나고 있다.

10일 고창군에 따르면 행안부에서 실시한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전북도 최초 4년 연속 선정의 영예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종합적 재난관리 실적을 평가하는 제도다.

특히 이번평가에서 고창군은 공공건축물 내진평가 재난 예경보 시설 설치 실제 재난사고 대응사례 기관장 인터뷰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창군 관계자는 “고창군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예방활동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난대응 체계를 더욱 확고히 다져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고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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