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나섰다”고창군 농촌일손돕기 울력 지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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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나섰다”고창군 농촌일손돕기 울력 지원 ‘구슬땀’
  • 김용범 기자
  • 승인 2020.06.0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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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4월초부터 농촌인력지원상황실 꾸려 수요조사
▲ “모두가 나섰다” 고창군 농촌일손돕기 울력 지원 ‘구슬땀’
[투데이광주전남]‘한반도 농생명 식품수도’ 고창군의 모든 구성원이 밀짚모자와 팔토시로 무장하고 들녘에 나섰다.

땡볕에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조금이라도 더 농가에 도움이 되기 위해 애썼다.

2일 고창군에 따르면 코로나19로 농촌인력부족이 심각한 상황 속에서 지역 내 모든 구성원이 농촌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 초부터 고창군청 공무원과 여성단체협의회, 농협, 축협, 새마을금고 등 사회·기관·단체 600여명의 인력이 투입돼, 고창 관내 농가 49곳의 일손을 도왔다.

갓 들어온 신규 직원부터 정년이 몇 년 남지 않은 나이 지긋한 과장들까지 함께 배 솎아주기 작업부터 고추 지주대 작업, 수박 순집기, 인삼밭 꽃 따기, 노지 고구마 식재 작업 등 고창을 대표하는 다양한 작물의 영농작업을 거들었다.

앞서 고창군 농생명지원과는 4월6일부터 농촌인력지원상황실을 꾸려 지역 내 기관과 일손부족 농가를 연결해 주고 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봉사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인건비 상승 및 일손 부족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희망을 주고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화합과 신뢰를 도모하고 어려움을 함께하는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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