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공무직근로자 채용시험 평균경쟁률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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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공무직근로자 채용시험 평균경쟁률 19.5:1
  • 김태현
  • 승인 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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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대 지원자 68.4% 차지, 최고경쟁률 산림환경연구소 공무직 70:1
▲ 전라북도청
[투데이광주] 전라북도는 올해 제2회 공무직근로자 채용시험에 모두 253명이 지원, 평균 19.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사무보조와 산림관리에 각각 65명과 70명이 접수해 평균 67.5: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구직자들의 취업여건이 어려운 환경속에서 전라북도 공무직이 양질의 일자리로 인식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5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원서접수 결과를 보면, 농업기술원 1명 농업기술원 1명 농업기술원 1명 보건환경연구원 1명 수산기술연구소 1명, 수산기술연구소 1명 산림환경연구소 1명, 도립국악원 2명 도로관리사업소 1명 순창소방서 1명, 산림환경연구소 1명이 지원했다.

선발인원 연령별로는 30대가 10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20대 69명, 40대 60명, 50대 19명, 10대 1명 순으로 2~30대가 68.4%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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