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지역 문화재 홍보 위해 L홀더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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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지역 문화재 홍보 위해 L홀더 제작
  • 김용범 기자
  • 승인 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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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군, 지역 문화재 홍보 위해 L홀더 제작
[투데이광주] 곡성군이 지역 문화재 홍보를 위해 L홀더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우리 주변에는 지키고 보존해야할 소중한 문화재들이 도처에 존재한다.

이같은 지역 문화재를 군민, 관광객, 학생들이 쉽게 이해하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곡성군은 L홀더를 제작해 문화재 정보를 홍보하고 있다.

이번에 제작한 L홀더에는 곡성군 첫번째 문화재로 지정된 국가 지정 보물 제273호인 ‘곡성 태안사 적인선사탑’과 보물 제956호인 ‘곡성 태안사 청동 대바라’가 실렸다.

사진과 함께 문화재에 대한 설명이 곁들여져 누구나 이해하기 쉽다.

특히 소량의 문서를 간편하게 정리 및 보관할 수 있는 L홀더의 특성상 항상 휴대하면서 지역 문화재 정보를 접할 수 있다.

곡성군은 읍면사무소와 지역 내 학교, 문화원, 유관기관, 문화 및 관광시설 등에 L홀더 홍보물을 배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재 관리에 힘쓰는 한편 다양한 홍보 방법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문화재에 대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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