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까지 접수, 청년이 직접 청년문제를 찾아 정책 제안
시는 ‘청년이 꿈을 이루는 희망도시 광양’을 만들기 위해 청년의 미래에 관심을 갖고 열정적으로 활동할 청년 위원을 50명 이내로 모집한다.
대상은 광양시에 주민등록을 둔 청년, 광양시 소재 사업장 근무 또는 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만18세~39세 이하의 청년이거나 현재 광양시 청년단체에서 활동하고 있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오는 5월 15일까지이며 서류심사 등을 거쳐 5월 22일 최종 선발한다.
이번 청년정책협의체는 일자리, 교육, 주거·복지, 문화 활동, 여성 참여·소통 등 5개 분야로 분과별 10명 이내로 구성될 예정이다.
분과별로 청년문제를 발견하고 이슈화해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네트워크 행사 기획, 정책토론회 개최 등을 통해 청년정책에 적용할 정책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협의체 위원으로 선정되면 청년문제 발굴 및 조사와 개선방안 모색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제시 및 참여 청년의 소통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구체적인 활동 등을 하게 된다.
시는 위원들의 역량강화 교육과 정책제안 수행을 위한 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임채기 전략정책담당관은 “정년정책협의체 활동으로 청년정책에 직접 참여해 청년들의 미래를 설계하고 지역사회 청년 리더로서 활동할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며 “이번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모집에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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