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악한 복지여건, 맞춤형 one-stop 통합복지센터 건립 추진으로 복지 도시 건설
- 장애인 연금 지원 대상 및 연금액 인상 확대 등 장애인을 위한 정책 펼쳐
- 이용주 후보 “여수시민 모두가 아우르는 따뜻한 복지정책을 위해 더 악착같이 일할 것”
21대 총선 무소속 이용주 후보(여수시갑)는 2일 ‘제5대 정책과제인 ‘아이와 어르신이 함께 아우르는 따뜻한 복지 도시 여수 건설’ 공약을 본 선거 운동 시작과 함께 공식 발표했다.
이 후보는 여수시민 모두 특히 "취약계층에 있는 아동들과 노인들 모두가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맞춤형 one-stop 통합복지센터를 건립하여, 24시간 아이 돌봄서비스와 아이 전용도서관, 어르신 문화놀이터, 수영장, 스포츠 센터, 문화교실, 아이와 어르신을 위한 생활프로그램 개발 등 아이와 어르신이 함께 아우르는 따뜻한 복지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신생아 출산 여성 우대 바우처 지원 확대와 공공 산후조리원 건립 등을 통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 돌보미 채용 검증 강화 및 아동학대 예방 교육 강화 등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아동학대 대응체계 인프라를 확충하겠다." 강조했다.
이어 "장애인 연금 지원 대상 확대 및 연금액 인상, 건강보험 적용 확대를 통해 장애인 복지정책에 힘쓰고, 중고생 100원 버스, 고령 어르신과 장애인 1천 원 택시 추진, 도립 종합병원 건립 사업 등을 추진하겠다, "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지역의 복지여건이 수도권이나 타지역에 비해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는 만큼, 우리 지역에 맞는 복지시스템을 도입해서 혁신적인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지난 국회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는 물론, 청・장년, 여성,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여수시민 모두가 아우르는 따뜻한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지금보다 더 악착같이 일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