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 후보, " 동부 소방서 찾아" 격려 방문
상태바
박주선 후보, " 동부 소방서 찾아" 격려 방문
  • 서상민 기자
  • 승인 2020.04.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방관 국가직 전환으로 지역 편차 없이 효과적인 대응 가능-
-소방관 애로문제 해결, 처우개선과 역량 강화, 자부심고취가 되는 계기 되길-

21대 총선 광주 동남(을) 민생당 박주선 후보는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광주 동부소방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 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 후보는 동부소방서를 방문한 자리에서 코로나19 대응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오늘은 소방관 국가직으로 전환된 의미 있는 날”이라며 “그간 국민 생명 안전을 위해 일해오신 소방관 여러분들 모두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후보는 ‘국가직 전환에 따른 달라진 처우개선은 무엇인지’, ‘아직 남아있는 애로사항은 무엇인지’ 등 현안에 대해 질문했으며, 이에 양영규 소방서장은 ‘기준 인력 대비 인원이 부족’하다는 고충을 토로했다.

박 후보는 “오늘의 소방관 국가직 전환을 통해 소방관들의 애로문제 해결과 처우개선, 역량 강화, 자부심이 고취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향후 건의되는 애로사항들에 대해서는 신속한 해결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