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정읍 벚꽃, 집에서 SNS로 보세요”
상태바
정읍시, “정읍 벚꽃, 집에서 SNS로 보세요”
  • 김태현
  • 승인 2020.03.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읍시, 단이풍이 활용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나서
▲ 정읍시청

[투데이광주] 정읍시가 시 대표 캐릭터인 단이와 풍이를 활용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과 상춘객의 안전을 위해 ‘2020 정읍 벚꽃축제’를 전면 취소했음에도 벚꽃 만개 시기에 상춘객 방문이 예상된다.

이에 시는 단이 풍이를 활용해 시 대표 SNS에 벚꽃축제 취소 안내 포스터를 게재하는 등 전국의 상춘객 대상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당부에 나선 것이다.

이와 더불어, 벚꽃로 일원 촬영 영상을 SNS에 게재하며 이번만큼은 벚꽃로 일원 방문을 자제하고 집에서 즐길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주간현황과 국민 행동지침 등 다양한 정보를 시 대표 SNS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며 “시민과 정읍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