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무소속 ‘선관위에 국회의원선거 후보 등록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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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무소속 ‘선관위에 국회의원선거 후보 등록 마쳐’
  • 서상민 기자
  • 승인 20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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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돈과 사람 끌어와 제대로 된 지역발전 이루겠다”
▲ 거함산합 김태호 후보 제공=김태호 선거사무소
▲ 거함산합 김태호 후보 제공=김태호 선거사무소

김태호(무소속) 후보는 제21대 국회의원 후보등록 첫날인 지난 26일 , 거창군 선관위에 (산청·함양·거창·합천) 제 21대 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준비에 들어갔다.

그는“이번 총선은 하루가 다르게 낙후되어가는 지역을 살릴 큰 일꾼을 뽑아야 하는 선거”라며 “지역에 돈과 사람을 끌어와 제대로 힘쓸 정치인을 선택해야 하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이어“문재인 정권의 무능으로 국가 전체가 힘들지만 우리 지역은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미래통합당이 인정하고 대한민국이 평가하는 경험과 실력으로 고향발전을 꼭 이루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미래통합당 공관위가 경선의 기회조차 주지 않아 오직 어려운 고향을 살려보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무소속 출마를 했다”며 “돈과 사람과 혁신을 끌어와 지역을 제대로 바꾸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특히“매일 아침저녁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에게 드리는 거리인사와 함께 구석구석 찾아가 한분 한분 만나며 어려움을 듣고 해결방안을 찾는 선거운동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나아가 지역주민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 거창읍 거창대로 77 희성타운 2층에 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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