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주 무소속 후보, ” 여수시 갑 국회의원선거 후보 등록 접수 마쳐”
상태바
이용주 무소속 후보, ” 여수시 갑 국회의원선거 후보 등록 접수 마쳐”
  • 서상민 기자
  • 승인 2020.03.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4년간 일해 온 의정활동으로 검증된 이용주를 여수시민이 다시 선택해 주실 것”
” 제1대 정책과제 ‘더 좋은 일자리 창출, 일하기 좋은 도시 여수’ 건설 발표”
”이용주 후보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늘려, 청년세대와 실업자 구직난 해소에 최선 다할 것”

무소속 이용주 예비후보(여수시갑)는 26일 오후 여수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1대 여수시 국회의원 후보 등록 접수를 마쳤다. 등록을 마치고 ‘3대 핵심비전+7대 정책과제+100대 민생약속 공약 발표로 총선레이스를 본격화 했다.

이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수시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반드시 여수시민이 이긴다”고 힘을 실었다.

그는 또,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으로 검증된 일 잘하는 예산 왕 이용주를 여수시민들이 다시 선택해 주실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3대 핵심비전인 ‘성장하는 미래도시, 살기 좋은 행복 도시, 시민 중심 열린 도시’ 등 더 든든한 여수 비전을 제시하고, 제1대 정책과제인‘좋은 일자리 창출, 일하기 좋은 도시 여수’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제1대 정책과제 공약은 ▲율촌 제2, 3산단 조기 착공 ▲여수산단 근로자 종합복지센터 건립 ▲청년 및 실업자(은퇴자) 생계지원 대책 마련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제도 개선 ▲여수산단 스마트산단 선정 추진 등 일자리 공약을 내세웠다.

이 후보는 현재 답보상태에 있는 율촌 제2, 3 산단을 조기에 착공하여, 여수산단의 공장부지난을 해소하고 우주항공 최첨단 신소재산업 및 로켓 추진체 사업유치, 항공기 연료 사업 유치, 대기업 수준의 우수기업 유치 등을 통해 좋은 일자리와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여수의 미래 산업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일하기 좋은 근로 여건을 만드는 게 최우선이 되야 한다”며,“21대 총선 1대 공약인 좋은 일자리 창출, 일하기 좋은 도시 여수를 만들어 향후 10년 여수의 경제성장을 이끌고 갈 미래성장 동력을 갖추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이 후보는 “산업 혁신으로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크게 늘리면서 구직난을 겪고 있는 청년 세대와 실업자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일 잘하는 이용주를 다시 한번 믿고 맡겨주면 옛 명성 30만 여수 시대가 열릴 것이다”고 강조했다.


최신 HOT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