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5일장 이용자 발열검사로 불안감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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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5일장 이용자 발열검사로 불안감 해소
  • 정현동
  • 승인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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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실시
▲ 5일장 이용자 발열검사로 불안감 해소
[투데이광주] 영광군은 26일부터 매월 1, 6일 열리는 5일장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발열검사를 실시한다.

검사는 영광 5일장이 열리는 고추시장의 출입구 3곳에서 오전 7시부터 장이 끝날 때까지 이뤄지며 발열검사에서 37.5℃ 이상인 이용객은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안내하고 시장 이용 또한 자제시킬 예정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대책으로 5일장 이용객들의 불안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한다”며 “상인들과 함께 개인위생관리는 물론 방역소독도 철저히 해 안전한 5일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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