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생계비 2400억 지원...지원대상 및 신청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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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생계비 2400억 지원...지원대상 및 신청방법
  • 박종대
  • 승인 2020.03.24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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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 긴급 생계비 2400억 지원...30~50만워

지원대상 및 신청방법, 동사무소 주민자치센터, 홈페이지, 행복e음시스템

광주광역시와 전남도가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지자체 자체적으로 긴급 생계비 2400억원을 긴급 지원한다.

김영록 전남지사, 기자회견
김영록 전남지사, 기자회견

이용섭 광주시장은 2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형 3대 긴급생계자금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긴급 생계비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로 광주지역 전체 61만8500여 가구 중 26만여 가구(41.9%)이고, 전남도내 87만 가구의 37%인 약 32만 가구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원 금액은 ▲1~2인 가구는 30만원 ▲3~4인 가구는 40만원 ▲5인 이상 가구는 50만원을 지원한다.

광주광역시는 긴급 생계비 지원금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주내에서 사용가능한 지역화폐인 선불형 광주상생카드로 지급하고, 지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사용 가능하도록 했다.

지원신청은 오는 4월1일부터 주민등록 기준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하거나 광주시 홈페이지내 전용 배너를 통해 접수도 가능하며, 행복e음시스템(보건복지부 사회보장통합정보시스템)에서 가구별 소득금액을 조회·확인 후 해당 가구에 최대한 신속하게 지급할 예정이다.

전남도도 일용·단기근로자, 영세사업자, 농어민 등 도내 87만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30~50만원의 긴급생활비와 소상공인을 위한 공공요금을 지원한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23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19 민생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전남도는 예산 1천835억원을 편성하고 이 중 1천280억원을 취약계층 긴급생활비로 지급한다.

22개 시군에서 발행하는 지역사랑 상품권이나 선불카드로 지급할 예정이다.

전남도 연 매출 3억원 이하 도소매업·음식 숙박업·학원·농수산업 등 소상공인 8만5천여명에게는 3개월분의 공공요금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규모는 총 255억원으로, 지원 대상은 상시 고용인원 5인 미만 사업장이거나 광업·제조업·건설업·운수업은 10인 미만 사업장 등이다.

전기·수도·가스 요금에 대해 1인당 10만원씩 3개월간 최대 3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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