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점포 활용 창업아이템을 가진 개인 또는 단체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자들의 공간 라운딩과 거리투표, 심사를 거쳐 오는 4월 10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팀은 컨설팅, 창업교육, 브랜딩 등 워크숍 과정을 통해 창업아이템 구체화와 리모델링을 거쳐 오는 9월 입주하게 된다.
거리조성은 커뮤니티 디자인 워크숍을 통해 거리컨셉, 특화거리 시설방안 등을 결정 후 추진하게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다양한 구성원 참여로 거리조성이 되고 도시재생과 연계한 상권 공동체 형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운영 관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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