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분지족, 이태원클라쓰 투자사기 당한 박서준에 장대희 "안분지족" 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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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분지족, 이태원클라쓰 투자사기 당한 박서준에 장대희 "안분지족" 뜻은
  • 박종대
  • 승인 202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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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분지족(安分知足), 편한 마음으로 자기 분수를 지키며 만족할 줄 앎

이태원클라쓰 투자사기 당한 박서준에 장대희 "안분지족"

JTBC 금토 드라마에서 투자사기 계략에 빠진 박새로이(박서준)에게 장가 장대희(유재명) 회장은 오수아를 통해 "안분지족"하여라는 화분을 보냈다.

7일 방송된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는 단밤포차 박새로이가 장가 장대희의 계략에 빠져 투자사기를 당했다.

박새로이(박서준)와 단밤포차 직원들은 단밤포차 프랭차이즈 브랜드 화를 기념하는 축하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회 직전 이호진(이다윗)은 기사를 통해 중명홀딩스가 투자를 철회했단 사실을 알게 되었다.

모든 것이 장대희 회장의 계략이었던 것이다.

가맹점 계약을 진행하려던 가맹점주들의 항의로 간담회 자리는 난장판으로 이어지는 상황에서 오수아(권나라)는 화분 하나를 들고 찾아왔다.

화분에는 '안분지족'하여라 란 글자가 쓰여 있었다.

안분지족(安分知足), 편한 마음으로 자기 분수를 지키며 만족할 줄 앎이란 뜻으로 박새로이는 모든 사건이 장가 장대희의 음모였음을 깨닫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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