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거쳐 농림축산식품부에 신청 계획
경종 분야 14개 사업 457억, 축산분야 4개 사업 354억, 임업유통 분야 16개 사업 108억, 정책 분야 13개 사업 446억원이다.
시는 유진섭 시장을 비롯해 농업분야 기관단체장과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 30명을 대상으로 ‘정읍시 농업·농촌·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서면으로 진행하고 이같이 의결했다.
시는 이날 의결된 사업을 전북도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에 신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이들 사업 전체가 확정될 수 있도록 전북도와 협조 체계를 구축,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심의된 2020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은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14일까지 한 달여 간 한국농어촌공사,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 접수를 거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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