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율방재단 2개반 8명, 매주 2~3회 자율방재 -
- 경로당, 어린이집, 아파트단지, 공동이용시설, 다중밀집 장소 등 자체 방역 -
- 경로당, 어린이집, 아파트단지, 공동이용시설, 다중밀집 장소 등 자체 방역 -
광주광역시 서구 양3동 주민센터(동장 송민철)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주민자치 위원 등 자생단체 회원과 청년기업 등이 주체가 된“별빛발산 자율방재단”을 결성했다. 별빛발산 자율방재단(단장 : 주민자치위원장 김삼례)은 코로나 확산의 힘든 국면에 이웃과 마을의 안전을 위해“주민 스스로의 힘으로 이겨나가자”는 취지로 지난 2월 28일 자율방재단을 결성하여 본격적으로 마을 방재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방재단은 총 2개 팀으로 구성하여 경로당, 어린이집, 주간보호센터를 시작으로 동 주민센터, 공원 및 아파트 공동이용시설 등 다중밀집 지역을 주 2~3회에 걸쳐 집중 분무소독에 나선다.
자율방재단원들은“코로나-19로 인한 마을의 안전과 이웃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하여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방재단을 결성했다. 이렇게 주민이 하나 되어 감염증 차단을 위한 총력을 기울이면 어렵고 힘든 시기도 조만간 헤쳐나갈 수 있을 것으로, 주민모두가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철저 등 감염증 예방 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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