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주요 관광지 등 다중이용 시설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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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주요 관광지 등 다중이용 시설 휴관
  • 구재중 기자
  • 승인 202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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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군, 주요 관광지 등 다중이용 시설 휴관

[투데이광주] 진도군이 코로나19 경보 단계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주요 관광지와 문화·체육시설물 등 다중이용 시설 9개소를 오는 3월 9일까지 휴관 한다.

휴관시설은 남도전통미술관, 소치기념관, 진도역사관, 옥산미술관, 소전미술관과 해양생태관, 실내체육관, 배드민턴장, 아리랑 탁구장, 아리랑 축구장, 국궁장 등 문화·체육 시설이다.

특히 다중이용시설 안내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 필수화, 고객 접촉부위 주기적 소독, 예방수칙 대응 매뉴얼 숙지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한 대응도 철저히 추진한다.

또 휴관기관 동안에도 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방역을 추진해 지역확산 방지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진도군 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지역확산 저지를 위해 시설물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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