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우편집중국 임시 폐쇄, 18번째 코로나 환자 전염시킨 16번째 확진자와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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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우편집중국 임시 폐쇄, 18번째 코로나 환자 전염시킨 16번째 확진자와 접촉
  • 박종대
  • 승인 2020.02.0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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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우편집중국 임시 폐쇄, 18번째 코로나 환자 전염시킨 16번째 확진자와 접촉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4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16번째 확진 환자와 직원이 접촉한 사실을 확인하고 5일 광주우편집중국을 임시 폐쇄했다.

우정사업본부는 또 광주우편집중국에서 근무하는 모든 직원들을 귀가하도록 한 뒤 자가격리 조치했다.

또 우정사업본부는 광주우편집중국 청사와 시설·장비에 대해 방역 조치를 했으며 직원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며 직원들의 건강 상태에 대해 점검 중이다.

우정사업본부는 광주우편집중국 폐쇄로 인한 우편물은 임시 폐쇄 기간 동안 중부권 광역우편물류센터와 영암우편집중국을 통해 분산 처리해 우편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은 설 연휴 기간 동안 16번째 확진 환자와 접촉했으며 현재는 무증상 상태인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해당 직원이 근무한 우편집중국은 우체국에 접수된 우편물을 분류하는 물류센터 역할을 하는 곳인만큼 일반인의 출입이 적은 편이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5일 38세 한국인 남성과 21세 한국인 여성이 각각 국내 17번째와 18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18번 확진자는 지난 16번째 확진자의 딸로 알려졌다.

또한 16번째 환자와 18번째 확진 환자가 방문(입원)했던 광주 21세기병원은 "코호트 격리"가 실시돼 의료진과 환자들이 외부와 격리됐다.

외래 진료를 받지 않고 있으며 기존 입원 환자들에 대한 치료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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