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2020 설 연휴 쓰레기 처리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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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2020 설 연휴 쓰레기 처리대책’ 추진
  • 윤태호 기자
  • 승인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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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미널, 양동시장 등 주민 다중이용시설 청결유지로 도시이미지 UP
▲ 광주광역시_서구
[투데이광주] 광주 서구가 설명절을 맞아 우리 고장을 찾는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기간 청결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서구는 앞서 지난 13일을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설 맞이 집중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청소기동반 운영해왔다.

또, 동별 일제대청소 실시, 청결대책 상황실 운영 등 각종 청소관련 민원을 One-stop으로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설 연휴기간에는 광천터미널, 양동시장, 유흥가 주변 등 주민다중이용 장소에 가로미화원을 배치해 시가지 청결 상태를 유지하고 명절 연휴기간 첫째날인 1.24과 마지막날인 1.27은 생활폐기물을 정상수거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명절 연휴기간 쓰레기 수거일정 및 배출시간을 준수해주길 바란다”며 “일회용품 사용자제, 쓰레기 분리배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 생활쓰레기 줄이기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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