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예술단(단장 나덕주) 단원 등 15명은 지난 17일 양3동 소외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우리지역 전문 예술법인 단체인 빛고을예술단 단원 등은 기초생활수급․차상위 등 소외계층 4가구에 1,0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이웃 사랑의 따스함을 나눴다.

나덕주 단장은“빛고을예술단원들의 작은 정성과 노력이 소외된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단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웃 사랑을 꾸준히 실천할 것”이라며 말했다.

김홍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