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이제 한반도 평화는 대한민국이 주도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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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이제 한반도 평화는 대한민국이 주도해야 해”
  • 이상희 기자
  • 승인 2020.01.13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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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이 반 발자국 앞서 나가야 할 때

민형배 광산을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 핵심은 ‘올해부터 한반도 평화를 대한민국이 주도하자는 결심’이라고 분석했다.

민 예비후보는 ‘유튜브 민형배TV-정치브리핑’을 통해 “지금까지는 반 발자국 뒤에서 북미 대화를 응원했다”며 “이제는 남북 간에 할 수 있는 일들을 먼저 하면서 국제적인 지지를 이끌어 내고 북미 대화의 동력을 다시 만들겠다는 전략”이라고 대통령 신년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민 후보는 “우리 정부의 과감한 행동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새롭고 놀라운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2020년 한반도 평화를 위해 남북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 및 남북 간 철도, 도로 연결 사업 등 그동안 진척이 없던 남북 교류 사업들이 풀려나가길 기대했다.

또 민 후보는 “미국의 대내외적 정치 상황이 우리 정부의 의지를 가로 막을 수 없다”며 재선 선거를 앞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준전시 상태에 돌입하게 돼, 평화적인 대북관계를 대외정책으로 활용할 가능성을 전망했다.

한편, 민선5~6기 재선 광산구청장을 지낸 민형배 예비후보는 기자·시민단체·대학교수 등을 거쳐 노무현·문재인정부 청와대에서 두 번이나 비서관을 역임한 ‘광주발 전국 정책통’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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