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 전남지원, 황규광 제34대 지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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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전남지원, 황규광 제34대 지원장 취임
  • 박주하 기자
  • 승인 202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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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소비자의 요구·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이하 농관원 전남지원) 제34대 황규광 신임 지원장이 3일 전남지원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황규광 지원장 [사진=농관원 전남지원]
황규광 지원장 [사진=농관원 전남지원]

황 신임 지원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걱정없이 농사짓고, 안심하고 소비하는 나라를 만들어주기 바라는 생산자와 소비자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농관원 전남지원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직원들에게는 ”활력이 넘치고 웃음이 피어나는 행복한 직장을 만들고 전 직원이 동행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현장농정의 최일선 기관으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

황규광 신임 지원장은 완도출신으로 1988년 농수산통계사무소에서 공직을 시작해 국립식물검역소와 농식품부 농산물유통국, 농촌정책국, 식품산업정책실을 거쳐 농관원 제주지원장, 농식품부 국가식품클러스터 추진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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