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1번지 명성 잇는다” 귀농귀촌학교·체류형 교육생 통합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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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1번지 명성 잇는다” 귀농귀촌학교·체류형 교육생 통합수료식
  • 김용범 기자
  • 승인 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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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명 수료증 받아.체류형 입교생 27세대 중 16세대 고창군 정착예정
▲ 고창군
[투데이광주]고창군농업기술센터가 3일 귀농 귀촌인들의 영농정착을 위해 추진한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에서 귀농귀촌학교 12기, 체류형 교육생 2기의 교육과정 통합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오전 11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수료식은 유기상 고창군수와 조규철 고창군의회 군의장, 수료생과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귀농귀촌학교 87명의 교육생들과 체류형 교육생 27세대 36명 중 65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앞서 수료생들은 3~12월까지 기초영농기술교육, 공동 텃밭과 하우스 작물실습교육, 우수농장현장 체험 등 농업농촌에 대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보고 배웠다.

유기상 군수는 “고창군을 찾아온 귀농인 여러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귀농지원 정책을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규철 고창군의회 군의장은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도 귀농귀촌의 초석을 다져온 교육생 여러분의 영광스런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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